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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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194 2021. 6.19.흙날. 맑음 옥영경 2021-07-10 351
6193 2022. 2.28.달날. ~ 3. 4.쇠날. 맑거나 흐리거나 옥영경 2022-04-04 351
6192 2022. 3. 8.불날. 맑음 옥영경 2022-04-04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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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7 2021. 6. 7.달날. 살짝 구름 지나는 옥영경 2021-07-06 352
6186 2021. 6.29.불날. 맑음 옥영경 2021-07-26 352
6185 2021.12.20.달날. 맑음 옥영경 2022-01-08 352
6184 2022. 5.17.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52
6183 2022. 5.21.흙날. 맑음 / 5월 집중수행 1차 끝, 2차 시작 옥영경 2022-06-19 352
6182 2020.12.19.흙날. 맑음 옥영경 2021-01-14 353
6181 2020.12.28.달날. 살짝 흐린 속 가끔 해 옥영경 2021-01-17 353
6180 2021. 6.18.쇠날. 흐리다 비 한 방울 옥영경 2021-07-10 353
6179 2021. 8.31.불날. 비 / 속옷빨래 숙제는 그 후 옥영경 2021-10-21 353
6178 2021. 9. 5.해날. 흐리다 저녁 비 / ‘남은 시간은 고작 9년...’ 옥영경 2021-10-28 353
6177 2021. 9.14.불날. 구름 좀 /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간다? 옥영경 2021-11-14 353
6176 2021.11. 7.해날. 맑음 옥영경 2021-12-20 353
6175 2021.12. 4.흙날. 진눈깨비 살짝 옥영경 2021-12-31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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