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074 2021. 1. 9.흙날. 맑음 옥영경 2021-01-27 445
1073 2020.12. 1.불날. 맑음 / 은행나무와 공룡과 같이 살았던 나무 옥영경 2020-12-24 445
1072 2020.10. 9.쇠날. 구름과 바람 옥영경 2020-11-18 445
1071 2020. 2. 2.해날. 맑음 옥영경 2020-03-05 445
1070 2023.12.10.해날. 맑음 옥영경 2023-12-21 444
1069 2023. 8. 1.불날. 맑음 옥영경 2023-08-06 444
1068 2023. 4.20.나무날. 흐림 옥영경 2023-05-26 444
1067 2022. 9. 7.물날. 갬 / 그대들이 준 감동으로 또 하루가 간다 옥영경 2022-09-28 444
1066 2022. 4.22.쇠날. 흐림 옥영경 2022-06-04 444
1065 2021. 3. 3.물날. 안개에 잠긴 마을 / 호흡명상법 옥영경 2021-03-26 444
1064 2020. 9.20.해날. 맑음 옥영경 2020-10-20 444
1063 2019.12.26.나무날. 첫눈 옥영경 2020-01-17 444
1062 2023. 7.15.흙날. 비 옥영경 2023-08-03 443
1061 2023. 2.15.물날. 맑음 / 회향 옥영경 2023-03-13 443
1060 청계 여는 날, 2021.12.25.흙날. 맑음 옥영경 2022-01-08 443
1059 2021. 1.24.해날. 맑음 옥영경 2021-02-11 443
1058 2020.11. 6.쇠날. 해와 비가 번갈아 드는 옥영경 2020-12-03 443
1057 2023. 3. 9.나무날. 맑음 / '어처구니없네' 옥영경 2023-03-29 442
1056 2020. 1.23.나무날. 비, 축축하게 옥영경 2020-03-02 442
1055 2024. 3.18.달날. 맑음 / 그대에게 옥영경 2024-04-09 44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