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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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4 132 계자 사흗날, 2009. 8. 4.불날. 맑음 옥영경 2009-08-09 1326
5613 2007.11. 7.물날. 낮은 하늘 옥영경 2007-11-19 1326
5612 2007. 6.15.쇠날. 흐림 옥영경 2007-06-28 1326
5611 2006.5.11.나무날 / 110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6-05-13 1326
5610 7월 1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7-27 1326
5609 5월 10일 불날 겨울과 여름을 오가는 옥영경 2005-05-14 1326
5608 12월 25일 쇠날 맑음,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하나 옥영경 2005-01-02 1326
5607 150 계자 이튿날, 2012. 1. 9.달날. 눈 내릴 것 같은 아침, 흐린 밤하늘 옥영경 2012-01-17 1325
5606 140 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0-08-26 1325
5605 2009. 7.23.나무날. 조금 흐렸던 하늘 / 갈기산행 옥영경 2009-07-30 1325
5604 4월 빈들 닫는 날 / 2009. 4.26.해날. 는개비 멎고 옥영경 2009-05-10 1325
5603 2009. 1.29.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9-02-06 1325
5602 2009. 1.27.불날. 맑음 옥영경 2009-02-06 1325
5601 2008.10.19.해날. 가라앉아가는 하늘 옥영경 2008-10-28 1325
5600 145 계자 사흗날, 2011. 8. 2.불날. 또 밤새 내리던 비 아침 지나며 갰네 옥영경 2011-08-14 1324
5599 131 계자 사흗날, 2009. 7.28.불날. 비 지나다 옥영경 2009-08-02 1324
5598 2008. 9. 1.달날. 저녁, 그예 비 옥영경 2008-09-21 1324
5597 2008. 3.11.불날. 흐린 아침이더니 곧 맑다 옥영경 2008-03-30 1324
5596 2007. 9.10.달날. 맑음 옥영경 2007-09-25 1324
5595 2006.5.17.물날. 맑음 옥영경 2006-05-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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