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조회 수 880 추천 수 0 2004.02.05 19:03:00
안녕하세요?!
샘들과 아이들의 생활을 읽으며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생길까 내가 먼저 설레임으로 하루가 가기를 기다립니다.
2월1일에는 인원대신 재롱을 피우던 휘주까지 우리나라 둘러보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리라는 희망은 산산조각이 나고 아이들이 없는것을 알고 일들이 끊임없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아이들과 있을때와는 달리 왜 이리도 하루가 깁니까?
특히 저녁은 더~~~~~기네요.
물꼬와의 인연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희정샘의 아버님을 잠깐 뵀는데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감사하다고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믿으니까요.
이제 시작하는 작유학교가 큰 힘이 되어 아이들 세상이 밝은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샘들 홧팅!!!!

신상범

2004.02.10 00:00:00
*.155.246.137

아이들이 돌아간 지금,
인원이와 만나 무슨 얘기들을 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저희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휘주, 인원이만 봐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30
1500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878
1499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78
1498 벌써 그리운 물꼬 [4] 천진경 2004-02-08 883
1497 산언니 보세요^^ [1] 박미희 2004-02-07 883
1496 38번째 계자 사진. [5] 품앗이 세이 2004-02-06 878
1495 아마도 자유학교 물꼬의 정월대보름 풍경은... [1] 해달뫼 2004-02-06 977
1494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79
1493 저..... [2] 해니(야옹이) 2004-02-06 878
1492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884
1491 오랫만입니다... [1] 양상현 2004-02-05 913
» 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1] 박선애 2004-02-05 880
1489 논두렁 회원 [1] 정재헌 2004-02-05 889
1488 영동,황간은 지금 눈세상 [2] 정근이아빠 2004-02-04 883
1487 물꼬에서 만난 자유 [1] 김진익 2004-02-04 899
1486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881
1485 새로운 경험, 즐거웠습니다. [3] 강명순 2004-02-03 955
1484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900
1483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890
1482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68
1481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