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샘들과 아이들의 생활을 읽으며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생길까 내가 먼저 설레임으로 하루가 가기를 기다립니다.
2월1일에는 인원대신 재롱을 피우던 휘주까지 우리나라 둘러보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리라는 희망은 산산조각이 나고 아이들이 없는것을 알고 일들이 끊임없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아이들과 있을때와는 달리 왜 이리도 하루가 깁니까?
특히 저녁은 더~~~~~기네요.
물꼬와의 인연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희정샘의 아버님을 잠깐 뵀는데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감사하다고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믿으니까요.
이제 시작하는 작유학교가 큰 힘이 되어 아이들 세상이 밝은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샘들 홧팅!!!!
인원이와 만나 무슨 얘기들을 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저희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휘주, 인원이만 봐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