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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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277
1499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90
1498 벌써 그리운 물꼬 [4] 천진경 2004-02-08 891
1497 산언니 보세요^^ [1] 박미희 2004-02-07 889
1496 38번째 계자 사진. [5] 품앗이 세이 2004-02-06 882
1495 아마도 자유학교 물꼬의 정월대보름 풍경은... [1] 해달뫼 2004-02-06 978
1494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87
1493 저..... [2] 해니(야옹이) 2004-02-06 887
»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888
1491 오랫만입니다... [1] 양상현 2004-02-05 915
1490 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1] 박선애 2004-02-05 887
1489 논두렁 회원 [1] 정재헌 2004-02-05 892
1488 영동,황간은 지금 눈세상 [2] 정근이아빠 2004-02-04 887
1487 물꼬에서 만난 자유 [1] 김진익 2004-02-04 904
1486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887
1485 새로운 경험, 즐거웠습니다. [3] 강명순 2004-02-03 969
1484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905
1483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898
1482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88
1481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92
1480 윤정이 잘있지요 [2] 아이사랑 2004-02-02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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