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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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970
5658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58
5657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58
5656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858
5655 물꼬 생각 [1] 조정선 2008-11-17 858
5654 홍희경님... 물꼬 2009-09-18 858
5653 전은숙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2-15 858
5652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58
5651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59
5650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정숙희 2002-03-01 859
5649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59
5648 우와~~ 여전한 무길 2002-04-13 859
5647 물꼬 최고 혜원이와 지은이 2002-06-18 859
5646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59
5645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859
5644 감사합니다 백승미 2002-07-29 859
5643 소록도에서 띄우는 편지 두레일꾼 2002-08-26 859
5642 Re..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9-13 859
5641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59
5640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59
5639 궁금해요. 문미연 2003-01-14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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