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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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8898
5579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73
5578 [답글] 잘도착하였습니다. 해니(야옹이) 2004-04-25 873
5577 잘 다녀왔습니다. [3] 예린이 아빠 2004-02-15 873
5576 세상에!! 피곤하시지도 않으신지요? [3] 백경아 2004-02-15 873
5575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873
5574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73
5573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73
5572 물꼬의 자유. [1] 헌이네 2004-02-29 873
5571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73
5570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73
5569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873
5568 안녕하세요... [1] 이세호 2004-03-28 873
5567 [1] 채은규경네 2004-04-01 873
5566 안녕하세요 진구 2004-04-09 873
5565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873
5564 진달래꽃이... [1] 채은규경네 2004-04-18 873
5563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73
5562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73
5561 정말 축하드립니다. 메뚜기아낙(호남경) 2004-04-22 873
5560 주간동아 431호를 옮깁니다. file [1] 채은규경네 2004-04-22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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