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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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690
4419 저..... [2] 해니(야옹이) 2004-02-06 888
4418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89
4417 아마도 자유학교 물꼬의 정월대보름 풍경은... [1] 해달뫼 2004-02-06 979
4416 38번째 계자 사진. [5] 품앗이 세이 2004-02-06 884
4415 산언니 보세요^^ [1] 박미희 2004-02-07 889
4414 벌써 그리운 물꼬 [4] 천진경 2004-02-08 894
4413 [답글] 저도 생각납니다 옥영경 2004-02-09 899
4412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889
»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892
4410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95
4409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884
4408 어릴적 생각이..... [1] 김덕종 2004-02-10 886
4407 정근이에게 [1] 박종현 2004-02-11 891
4406 저, 결혼합니다. file 김기준 2004-02-12 883
4405 실상사 작은학교 입니다. 필독 부탁드립니다. 실상사작은학교 2004-02-12 897
4404 [답글] 그래... 옥영경 2004-02-12 964
4403 해달뫼는 온통 난장판 [1] 해달뫼 2004-02-12 882
4402 어떡해~~~~ [2] 조인영 2004-02-12 933
4401 미래자유학교 신입생 및 교사 모집 미래자유학교 2004-02-13 1086
4400 잘도착하였습니다. [5] 정근이아빠 2004-02-15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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