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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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579
338 Re..??? 신상범 2002-08-05 862
337 범상신셩섕님... 민우비누 2002-07-24 862
336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62
335 머 별로.. 유승희 2002-07-15 862
334 Re..승희야, 고마워... 근데 말이지.. 김희정 2002-07-18 862
333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862
332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862
331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62
330 저 돌아왔어요 윤재신 2002-03-23 862
329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862
328 Re..저런저런저런... 신아무개 2002-03-17 862
327 Re..선했던 원종이.. 신상범 2002-03-17 862
326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61
325 잘 도착했습니다! [7] 오인영 2010-07-31 861
324 [답글]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메일 보내시면 문자한번주세요. 임성균 2010-01-29 861
323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861
322 드디어,,평가글 보냈어요ㅋ [2] 박윤지 2009-08-20 861
321 평가글 [2] 성재 2009-08-15 861
320 133 계자 지금, 여기는 비 조금입니다. 물꼬 2009-08-12 861
319 새 논두렁 김성수님께 물꼬 2008-11-18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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