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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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364
498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59
497 와..... ChiCkin 2002-01-11 859
496 옥쌤!!~ [12] 경이 2010-10-18 858
495 피곤하다더니 .. 태풍엄마 2010-08-06 858
494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858
493 잘 도착했습니다! [7] 오인영 2010-07-31 858
492 도착했습니다 [10] 연규 2010-07-31 858
491 가고잇어요 [3] 경이 유진 2010-07-25 858
490 오래전 물꼬에 다녀왔습니다. 행복 2010-07-22 858
489 옥쌤 새끼일꾼 물어볼거 있어요 [1] 김현곤 2010-06-19 858
488 지윤입니다 [4] 지윤 2010-06-15 858
487 새 논두렁 전천구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5-05 858
486 ..^ㅡ^ [1] 성재 2010-04-21 858
485 [답글] 최승호의 대설주의보 대설주의보 2010-03-10 858
484 새해 첫 논두렁 홍기나님께 물꼬 2010-01-07 858
483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8
482 옥샘 [3] 희중 2009-08-28 858
481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8
480 드디어,,평가글 보냈어요ㅋ [2] 박윤지 2009-08-20 858
479 평가글 [2] 성재 2009-08-15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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