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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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382
319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876
318 물꼬 인터넷 개통! [1] 신상범 2004-04-03 876
317 [1] 채은규경네 2004-04-01 876
316 안녕하세요... [1] 이세호 2004-03-28 876
315 ㅠㅡㅠ [2] 조인영 2004-03-22 876
314 김정자 님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4-03-16 876
313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76
312 반갑습니다. 신상범 2004-03-15 876
311 숙제- 모범 답안 file [1] 큰돌 2004-03-15 876
310 잠이 안 와서.. 혜린이네 2004-03-14 876
309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76
308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76
307 물꼬의 자유. [1] 헌이네 2004-02-29 876
306 이런, 의숙샘... 옥영경 2004-02-29 876
305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76
304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876
303 [답글] 입학을축하합니다 채은규경네 2004-02-23 876
302 너무 늦은 인사 [2] 이노원 2004-02-23 876
301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876
300 세상에!! 피곤하시지도 않으신지요? [3] 백경아 2004-02-15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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