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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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803
258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861
257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61
256 [심포지엄 안내]『교육, 시민의 의무인가 권리인가?』 대안교육연대 2004-04-16 861
255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861
254 교과서는 어떻게 하나요? [1] 나현 2004-04-10 861
253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61
252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61
251 샘들~~~ 태린이예요~~~ [1] 딸 태린, 2004-03-03 861
250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61
249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861
248 세상에!! 피곤하시지도 않으신지요? [3] 백경아 2004-02-15 861
247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61
246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861
245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61
244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861
243 저.. 죄송하지만.. [9] 히어로 2004-01-04 861
242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61
241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861
24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61
239 음하하하~~~ file [3] 조인영 2003-10-06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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