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살이한 가족님들 보십시요. 정근이 아빠 입니다.요번 일요일날 저희 가족은 영양 나현이네로 나들이를 갈려고 합니다.시간이 넉넉한 가족님들은 흙날에 오시고 아니면 해날에 오셔요. 어른들의 문제가 아닌 아이들의 이야기를 더 하고싶네요. 가서 일월산의 정기도 받고 령이네서 따뜻한 기운도 받고 옵시다.이글 보신 들살이 가족님은 리플 달아주셔요.꼭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만나서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정근이아빠

2004.02.17 00:00:00
*.155.246.137

전화를 주시면 감사 합니다.정근이네 전화 016-544-1483나현이네전화054-683-1005 017-526-0410

김장철입니다.

2004.02.17 00:00:00
*.155.246.137

흙날 오시는게 좋구요, 어른들의 문제나, 아이들의 이야기는 시간이 나는대로 차츰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냥 시골 외갓집에 간다는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흙날 아이들과 함께 김치광에 묻힌 김치로만 저녁을 먹었으면 합니다.
준비물은 없고요 애새끼들 꼭 함께 오세요.

혜연이엄마

2004.02.18 00:00:00
*.155.246.137

나현이와 친해졌다는 혜연이의 말에 한번 가고 싶습니다.
이번주는 일이 있어서 어렵구요. 다음에 시간내서 가겠습니다.

나현 빠

2004.02.18 00:00:00
*.155.246.137

안그래도 나현이가 많이 보고파한답니다.

대석

2004.02.18 00:00:00
*.155.246.137

아버지께서 상태가 안 좋으셔서 참가하기 어렵군요.
'해달뫼'
한번 찾아 뵙지요.

해의 빠

2004.02.19 00:00:00
*.155.246.137

좋은 상태로의 회복을 바랍니다.
일월산 정기를 마음으로나마 보냅니다.
금요일은 영양으로 생태마을 공동체를 추구하는 곧은골꼬인사람들의 모임이 해달뫼에서 있답니다.
관심있으시면 다음 카페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혜린빠혹은달해꿈

2004.02.19 00:00:00
*.155.246.137

출장에서 막 돌아왔답니다. 슬픈 소식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희 혜린이네도 이번주는 해달뫼에 가기가 어렵겠습니다. 작은뫼님 생각해서라도 다같이 가면 좋으련만... "손님"이 아니고 이웃사촌, 아니 한울타리 "식구"로 자연스러워지면 이런 "사서 걱정"도 없겠지요... 자리는 좋을게고, 뜻깊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들...
(... 어느 굴뚝 연기 피어 오르고 여러 비 내려 작은 강물 이루어 흐르니 연기는 어데가고 눈물은 또 어데로 스며드나, 덧없다 인생이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721
1538 물꼬의 자유. [1] 헌이네 2004-02-29 858
1537 [답글] 오늘 동오 입학식... [2] 박의숙 2004-03-02 844
1536 이런, 의숙샘... 옥영경 2004-02-29 865
1535 옥샘...메일 여러번 보냈는데... secret 박의숙 2004-02-29 2
1534 봄의 향기를 먹기 시작했답니다. [4] 나현빠 2004-02-29 907
1533 선생님 아! 이렇게 맘을......... 수정 2004-02-27 842
1532 우체부 아저씨 편에... [2] 혜린이네 2004-02-27 855
1531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55
1530 [답글]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옥영경 2004-02-24 862
1529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61
1528 물꼬가족 ? [3] 한대석 2004-02-24 898
1527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861
1526 [답글] 입학을축하합니다 채은규경네 2004-02-23 857
1525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855
1524 너무 늦은 인사 [2] 이노원 2004-02-23 857
1523 늦게인사드립니다. [1] 혜연맘안은희 2004-02-18 870
» 애새끼 문제로 들살이 가족 번개 모임 [7] 정근이아빠 2004-02-17 857
1521 도대체 애 새끼가 뭐길래,,,,, [3] 김상철 2004-02-17 867
1520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862
1519 해달뫼에서 시작하는 작은 물꼬 생활 [3] 해달뫼 2004-02-16 8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