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러장 겹쳐서 빽빽히 넣어 놓은, 옛날 시골집 안방에 걸려 있는 벽걸이 사진 액자 생각 나세요... 액자 하나에 가족사가 고스란히 들어 있는 거요... 먼지나 파리똥 앉으면 내려서 닦고, 사진 한 장 더 끼워넣던...
이번 벽걸이 만들 때, 이걸 한번 아이들하고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러니, 가족사진 여러장,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부터 다 같이 찍은 사진, 할머니 할아버지 환갑잔치 사진 같은 거... 꼬옥 챙겨서 가지고 오세요... 혹시 액자 커다란 거... 사무실 같은 데 남아도는 사기, 사훈, 태극기 액자도 있으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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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8936
298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58
297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57
296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857
295 그리운 물꼬 정재민모 2004-05-05 857
294 방송보고 유드리 2004-05-05 857
293 어제 잘 보았어요.. 메모예찬 2004-05-05 857
292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57
291 물꼬가 뭐길래 [3] 태정엄마 2004-03-16 857
290 우체부 아저씨 편에... [2] 혜린이네 2004-02-27 857
289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57
288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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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제가 촐싹거리다가 좌르륵 떴어요.밑글은 지워주세요.^^;;;; file [2] 강성택 2003-05-09 857
280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857
279 *^ㅡ^* [4] 운지. 2003-03-17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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