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오다.

조회 수 862 추천 수 0 2004.04.22 14:08:00
채은규경네 *.152.221.239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를 버렸나 봅니다. 아는 척도 안하고 서운해 하지도 않으면서 잘가라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했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래 다음 밥알모임때 보자...고 마음으로 뇌이면서 올랫만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잘 있겠구나 싶습니다.
애쓰시는 샘들께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밥알들도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617&act=trackback&key=029
목록
수정 삭제

나령빠

2004.04.22 00:00:00
*.155.246.1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채은규경빠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595
338 어제 잘 보았어요.. 메모예찬 2004-05-05 857
337 서울 마포지역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학교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성미산학교 2004-03-16 857
336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57
335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857
334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857
333 호주에서...... 이세호 2004-01-28 857
332 [답글] 어이구, 오랜만이군요^^; 옥영경 2003-08-10 857
331 신상범선생님 [1] 박문남 2003-07-14 857
330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57
32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04 857
328 휴.. 얼마만이냐-_-V [1] 민우비누 2003-05-04 857
327 *^ㅡ^* [4] 운지. 2003-03-17 857
326 Re..━┌ 박태성 2002-08-14 857
325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57
324 야! 모야이거 2002-07-25 857
323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857
322 애육원에 관한... 신상범 2002-03-29 857
321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57
320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57
319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5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