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이 무슨날 인지는 아는가 모르겠다.
너가고 나서 처음 맞는 아빠 생일이란다.
아침 미역국이 잘넘어 가지 않는구나
아들이 없는 생일날이 조금은 허전하구나.
정근아 잘지내고 멋진형이 되도록 열심히 지내거라.

나령빠

2004.04.23 00:00:00
*.155.246.137

난 또 시험에 떨어진줄 알았잖아요.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문 여는 날 말씀하셨으면 미리 축배를 할 걸 그랬습니다.
8일이 어버이 날 이니까 몰아서 축배할까요?

나령빠

2004.04.23 00:00:00
*.155.246.137

그라고, 이번 준비하면서 해니맘님 너무 애셨습니다.
안마좀 대신 부탁드립니다.

도형빠

2004.04.23 00:00:00
*.155.246.137

왠 미역국인가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나령빠의 제의에 전적으로 동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애샤파

2004.04.23 00:00:00
*.155.246.137

ㅋㅋ 누구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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