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오늘은 오가는 비에 앞산엔 물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장관이 그런 장관이 없었지요. 우리 학교 앞마당에서 아이들이랑 한참을 쳐다봤더랬지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일 5월 4일 밤 11시 50분에 KBS 제2방송,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1시간 동안 자유학교 물꼬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산골에는 방송이 나오지 않아 볼 수 없지만, 저희를 아는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서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보신 느낌들도 올려주시면 더더욱 좋구요.

내일, 5월 4일 밤 11시 50분, KBS 제2방송, '현장르포 제3지대'입니다.

이 봄, 넉넉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4. 5. 3. 달날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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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762
5219 인영이 이번엔 꼭 가여~ ^^ 인영엄마 2002-06-20 875
5218 Re..휴~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ㅡㅡ; 박의숙 2002-07-19 875
5217 Re..뭐지?? 궁금해 민우야.. 김희정 2002-07-18 875
5216 Re..아, 그 상혁이, 상헌이... 신상범 2002-08-05 875
5215 ㅠㅠ . 2002-08-05 875
5214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875
5213 운지! 2002-08-20 875
5212 Re..으아진짜웃긴다 새끼형석 2002-08-17 875
5211 Re.. 김도윤 2002-08-19 875
5210 신상범 선생님 자주 쓰고 답변하고 글쓰고 그래요(저랑 신상범 선생님이랑 답변하고 글쓰고) 윤창준 2002-08-19 875
5209 Re..민우에게... 신상범 2002-09-05 875
5208 샘.. 제이름을 밝히지 마세요..;;; 민우비누 2002-09-13 875
5207 Re..무슨 그런 일이... 신상범 2002-09-13 875
5206 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또 그 푸마시 2002-09-26 875
5205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2002-09-25 875
5204 Re..어머니!!! 신상범 2002-12-04 875
5203 Re..메일보냈어 지연아^^ 승희^^ 2002-12-07 875
5202 Re..송금을 다시하면서 김희정 2002-12-19 875
5201 Re..대안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 신상범 2002-12-23 875
5200 그림터 미리모임 문의 남진희 2003-01-09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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