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손가락을 꼽으며..

조회 수 877 추천 수 0 2004.05.23 21:09:00
이제 몇 일 후에 물꼬의 첫번째 계절학교가 시작됩니다.

하루 하루 손가락을 꼽으며 그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나의 모습은 어떨지. 물꼬의 모습은 어떨런지..

큰 기대를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떨리는 마음을 누를 힘이 없네요..

요즘은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소설을 많이 읽었었는데 전공서적을 못 읽고 있어서 도서관엘 들러 한 권씩

빌려 오곤 하지요.

언제부터 책을 손에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들뜨려는 마음을 책을 통해 진정시켜보려 합니다.

^^ 그래도 오는 잠은 막을 수가 없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548
298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443
297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379
296 옥영경샘께 드리는 提言 [1] 교사 2017-10-25 2335
295 오랜만입니다. [1] 기표 2017-10-31 2161
294 대해리의 가을 [1] 연규 2017-10-31 2347
293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256
292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299
291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242
290 옥쌤! [1] 김민혜 2017-11-12 2476
289 옥샘께 [1] 현택 2017-11-12 2348
288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672
287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9126
286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275
285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221
284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505
283 점점 봄이 오고 있는 지금!ㅎㅎ [1] 휘령 2018-02-20 2356
282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897
281 20180302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옥영경 2018-03-03 2397
280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533
279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5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