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어른학교

조회 수 2876 추천 수 0 2022.03.26 14:49:28
계절 자유학교에도 품앗이로 참가했지만 왜인지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물꼬와 인연이 10년이 넘어가는데, “어른학교”프로그램은 처음 참가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어렸을 때 물꼬에서 느낌을 다시 맛볼 수 있어 평안했습니다. 다시한번 물꼬가 ‘내집단’이라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꼬

2022.03.27 02:42:48
*.62.178.111


2월 어른의 학교를 다음부터는 어른 계자로 부르기로 합니다.

그찮아도 사람들이 자꾸 어른 계자라고 말해왔지요.

우리에게도 계자가 필요했습니다.

같이 보내 즐거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404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248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1904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29947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108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2968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433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309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727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079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547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090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0949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8801
5884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8766
5883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8534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533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494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255
5879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77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