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

조회 수 841 추천 수 0 2003.10.13 15:46:00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03 가을, 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열었습니다.
아이들 41명, 어른 11명이 만나 '가을날의 소풍'을 떠났습니다.
고구마도 엄청 캐고, 은행도 엄청 털었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이 가을, 참 잘 누렸지요.
품앗이, 형길샘, 무지샘, 운상샘, 강호샘, 명진샘, 순영샘, 재정샘, 승희샘
(참, 승희샘은 흙날에 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갑자기 물꼬에 나타났지요.
그렇게 찾아오는 마음, 얼마나 설랬을까... 물꼬가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애쓰셨습니다.
그 애씀, 잊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991
5698 한사골(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홈페지가.... 흰머리소년 2004-01-19 814
5697 한번더.. [3] 민성재 2009-01-23 814
5696 호호홋..^^사진이 아직도...;; [1] 이재서 2003-02-12 815
5695 안녕하세요, [7] 운지, 2003-12-31 815
5694 자알 도착했습니다. [3] 혜연성연맘 2004-05-24 815
5693 ㅠ_ㅠ 병날꺼 같아요~ 2003-01-17 816
5692 안녕하세요!! 설용훈 2003-02-02 816
5691 축하드립니다. 김창영 2004-04-21 817
5690 Re..여러모로 고마운... 2002-09-13 818
5689 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옥영경 2003-05-09 818
5688 개구리 작은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류창희 2002-04-01 820
568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6 820
5686 [답글] 그 섬에 가고 싶다 2009-09-27 820
5685 꿈이 현실화 될수있다면 그건 꿈이 아니라 이상인거죠 [2] 고양이 2003-11-06 823
5684 Re..그게 말이지...그러니까...음...중얼중얼 신상범 2002-07-01 836
5683 홈페이지 작업 중.. 신상범 2003-02-03 836
5682 ..... 오늘..;;(시험기간이라서 이제 정말 컴퓨터 안킬라구 그랬는데!) [1] 운지. 2003-04-22 836
5681 공연광고(?) 네요. [3] 허윤희 2003-04-24 836
5680 [답글] 잘 도착 했습니다 동휘 2006-08-08 836
5679 쩝... 계절학교가 오늘이냉.... [13] 히어로 2003-10-10 8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