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조회 수 850 추천 수 0 2004.01.15 12:43:00
으아, 드디어 집입니다,
형석이오빠랑 동환이오빠는 집에 잘 들어갔는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소리도 안나오고, 눈은 부을때로 부어서,
한눈에, 물꼬다녀온 아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영후가 저 떠나기 전에 그랬습니다,

"샘 우리 언제 다시 봐?"
"다음에 꼭 보자 영후야,"
"그럼 오늘 가고 내일 꼭 와 샘,?"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래서, 19일에 꼭 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꼭 가야지요,

우리집 컴퓨터가 베란다에 있어서,
컴퓨터를 할때는 꼭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데,
오늘 베란다에 나왔는데,
물꼬 강당에 비하면, 영,!
그래서 지금은 양말조차 신지 않고 컴퓨터를 하지요,

난생 처음으로 가보았던 대중목욕탕,
연규가 목욕탕 이곳 저곳을 자세히 소개시켜 주었지요,
사람들이 말하는 "이태리타올?" 에 힘도 알았습니다.ㅋ
무지샘께서 등을 밀어주셧는데,
올 한해 등 안밀어도 될꺼같았지요,

어제 집에 돌아와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는데,
물꼬의 매운 김치맛에 익숙해진건지,
김치가, 물에 한번 빨은김치마냥, 심심했어요,

19일에, 꼭 서울역 가야지요,
그럼 그때 뵈요,

히어로

2004.01.15 00:00:00
*.155.246.137

어???? 나도 꼭 갈꺼야.. 아 운지샘 폰있으면 번호점....

영화,ㅋ

2004.01.15 00:00:00
*.155.246.137

오우~ -0 -ㅋ 운지! 갔다왔군요.ㅋ 재밌었어?애들이랑 중간에 헤어져서 섭섭했나보군.ㅋ 아참~ 운지야! 놀이동산가자♡ 기표도.ㅋ

히어로

2004.01.16 00:00:00
*.155.246.137

도데체!!!! 놀이 동산이라니!!!! 난 전혀 못듣던 말인데!!!

운지,

2004.01.16 00:00:00
*.155.246.137

-_-a 노노놀이동산, 우리 조금 더 약한대로 가쟈,

영화,

2004.01.16 00:00:00
*.155.246.137

시러-0ㅠ 난 놀이동산가고 싶단 말이야.ㅠㅠㅠ운지야~ 놀이동산 가자! 기표도ㅋㅋㅋ 아라찌? 난 너 가는걸로 안다?ㅋ

히어로

2004.01.16 00:00:00
*.155.246.137

아니!!!! 언제!!! 어디에!!!! 진짜 한번도 못들은 말이라니ƒ

쌍열.

2004.01.16 00:00:00
*.155.246.137

지금 들었잖아...
거, 오늘따라 말 참 많네...

옥영경

2004.01.17 00:00:00
*.155.246.137


운지야, 265란다.

운지,

2004.01.17 00:00:00
*.155.246.137

감쏴합니다,!

히어로

2004.01.17 00:00:00
*.155.246.137

265???? 무슨말이지????

쌍열.

2004.01.17 00:00:00
*.155.246.137

감사합니다!!!
조운지!! 땡쓰!!!

히어로

2004.01.17 00:00:00
*.155.246.137

265?265? 뭔지 모르겠는데...ㅠㅠ

운지,

2004.01.18 00:00:00
*.155.246.137

영원한 비밀이로다,ㅋ

히어로

2004.01.18 00:00:00
*.155.246.137

치사해.......ㅠㅠ

무열.

2004.01.18 00:00:00
*.155.246.137

조운지가 나보다 예뻐지면 가르쳐주지~

히어로

2004.01.18 00:00:00
*.155.246.137

그건 좀 불가능..... ㅋㅋ 아니 둘ㄷ ㅏ 비슷..ㅋㅋ

운지,

2004.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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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 오늘 19일이지,? 만나겠네,?
한판 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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