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817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855
218 공연광고(?) 네요. [3] 허윤희 2003-04-24 836
217 홈페이지 작업 중.. 신상범 2003-02-03 836
216 Re..그게 말이지...그러니까...음...중얼중얼 신상범 2002-07-01 836
215 ..... 오늘..;;(시험기간이라서 이제 정말 컴퓨터 안킬라구 그랬는데!) [1] 운지. 2003-04-22 835
214 꿈이 현실화 될수있다면 그건 꿈이 아니라 이상인거죠 [2] 고양이 2003-11-06 822
213 개구리 작은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류창희 2002-04-01 820
212 [답글] 그 섬에 가고 싶다 2009-09-27 819
211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6 818
» 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옥영경 2003-05-09 817
209 축하드립니다. 김창영 2004-04-21 817
208 안녕하세요!! 설용훈 2003-02-02 816
207 ㅠ_ㅠ 병날꺼 같아요~ 2003-01-17 816
206 Re..여러모로 고마운... 2002-09-13 816
205 안녕하세요, [7] 운지, 2003-12-31 814
204 엄마께서 하다 옷 보내신데요~ 승환v 2003-06-11 814
203 호호홋..^^사진이 아직도...;; [1] 이재서 2003-02-12 814
202 한번더.. [3] 민성재 2009-01-23 813
201 자알 도착했습니다. [3] 혜연성연맘 2004-05-24 813
200 공부방 날적이 10월 31일 [1] 옥영경 2003-11-01 813
19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5 81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