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

조회 수 850 추천 수 0 2003.10.13 15:46:00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03 가을, 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열었습니다.
아이들 41명, 어른 11명이 만나 '가을날의 소풍'을 떠났습니다.
고구마도 엄청 캐고, 은행도 엄청 털었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이 가을, 참 잘 누렸지요.
품앗이, 형길샘, 무지샘, 운상샘, 강호샘, 명진샘, 순영샘, 재정샘, 승희샘
(참, 승희샘은 흙날에 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갑자기 물꼬에 나타났지요.
그렇게 찾아오는 마음, 얼마나 설랬을까... 물꼬가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애쓰셨습니다.
그 애씀, 잊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0638
218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248
217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381
216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020
215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9-08-09 2943
214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258
213 잘 도착했습니다 [4] 김현성 2019-08-10 3555
212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243
211 잘 도착했습니다!! [4] 차지현 2019-08-10 2981
210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036
209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347
208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3637
207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3853
206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244
20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154
204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424
203 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1-10 2605
202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2866
201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2767
20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089
199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1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