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2636 추천 수 0 2019.05.27 10:01:07
명상 정원에 나무 심는 일에 손 보탰습니다.
월남쌈도 정말 맛있었어!
몸과 마음 모두 쉬고 갑니다.

옥영경

2019.05.27 17:54:50
*.39.155.50

명상정원이 또 그리 풍성해졌네.

미궁 가운데 느티나무 앉히는 일이 오랜 소망이더니

그예 그리 자리를 잡았으이. 

새벽부터 나무를 싣고 온 준한샘이 물론 또 고맙다마다.

사이집  들머리 홍단풍 둘도 어찌나 늠름한지.

무지막지한 공부 양에도 빈들을 같이 보내 고마웠네.

따뜻한 시간이었더라.

연어의 날 주말은 기말과 겹쳐 오기 쉽잖겠다 했는데,

우리에겐 또 다른 날들 많을지라.

마음 좋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금세 또 얼굴 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810
5858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5151
5857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099
5856 정의당 노회찬 의원을 애도합니다 [2] 물꼬 2018-07-26 5054
5855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5008
5854 녹초가 된 몸으로 퇴근을 해도 직장인들은 꼭 뭔가를 한다.jpg image [1] 갈색병 2018-07-12 4841
5853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4765
5852 봄이 오는 대해리에서. [3] 연규 2017-04-12 4752
5851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740
5850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4736
5849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671
5848 안녕하세요^-^ 김소희 2001-03-02 4637
5847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2] 필교 2020-05-15 4632
5846 Re..어엇~!!!??? 혜이니 2001-03-02 4623
5845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4617
5844 잘 마무리 했습니다. [7] 류옥하다 2019-08-09 4576
5843 Zarabianie ydamem 2017-01-27 4521
5842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474
5841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462
584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452
5839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4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