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47 추천 수 0 2022.06.26 21:08:44
기표오빠와 태희를 무사히 영동역에 데려다주고 저는 대구에 잘 도착했습니다!

물꼬 그 자체에서 주는 힘을 가득받고 돌아왔어요
기적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물꼬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보고, 또 처음봤지만 너무 즐겁고 또 좋은 시간들을 보내서 행복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2.06.26 23:37:46
*.62.190.19

새벽녘에야 눈을 잠깐 붙이고 가사는 걸음이 그리 빙 돌아가기까지!

그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윤지샘이 이곳을 또 넉넉하게 만드는군요. 


'기적처럼'...

그 기적을 우리가 같이 만들어왔지요!


이곳 역시 윤지샘이 있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도 씁니다:)


물꼬

2022.06.26 23:43:13
*.62.190.19


수박과 함께 윤지샘이 실어온 꽈배기를 새참으로 잘 먹었군요.

예전부터도 맛난 게 있으면 그리 실어오는 그대였음을 기억합니다.

말씀드렸던가요? 연어의 날 이튿날(오늘) 아침밥상은 윤지샘의 후원으로 차렸습니다.

잔치상을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597
5838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849
5837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1941
5836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683
5835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1939
5834 ... 시워니 2001-05-06 1780
5833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785
5832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073
5831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679
5830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682
5829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1867
5828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846
5827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707
5826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799
5825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789
5824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749
5823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722
5822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821
5821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790
5820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794
5819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0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