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리도 시끌벅적하겠군요.
세훈이랑 세영이랑 왜 3번째 계자 신청했냐구 아우성이었어요.
겨울에 안가서인지 더욱더 가고싶어해요.
새끼일꾼 정식으로 처음이라며 잘해보겠노라고 다짐하는 인영이와
동생들이 일정을 달리 하는게 좋을듯 싶어 그리하였네요.
세훈이가 지금 서산에 있는 부석사에서 일주일동안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있는데 인영이가 올라오는 날에 식구들이 세훈이를 데리러 가야 해서
인영이와 얘기가 되어야 할거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인영이에게 내일이나 모레중으로 시간될때 엄마핸드폰으로 연락달라
해주세요.
11시는 돼야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