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조회 수 907 추천 수 0 2009.12.28 20:30:00

초등학교 3학년 사내 아이가 거인처럼 자라났습니다.
중고등학생일 때는 물꼬의 새끼일꾼이었다가
대학 가서 역시 물꼬의 품앗이일꾼을 하더니
드디어 군대를 갔습니다.
물론 기표샘 이야기이지요.

"옥샘!"
"어, 기표야."
"갑니다."
"물꼬, 아니면 군대?"
입영열차인 게지요.
오늘 아침입니다.
자식 같은 그인지라
넘들 다 가는 군대인데도 괜스레 맘 짠합디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희중

2009.12.28 00:00:00
*.155.246.137

모 기표는 어디내나도 잘하는 녀석이니 ㅋ
군생활 금방 적응 하겠지요~ ㅋㅋㅋ
군대가서 몸 조심하고 ㅋㅋ
잘 있다 오니라~~ ㅋㅋ

지윤

2009.12.29 00:00:00
*.155.246.137

밥잘먹고!

전경준

2009.12.29 00:00:00
*.155.246.137

나 알려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370
4498 잘 도착햇어욧!! [14] 박윤정 2009-12-28 916
» 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3] 옥영경 2009-12-28 907
4496 희중쌤 [4] 김현곤 2009-12-28 878
4495 하하하하 ㅋ 아직 영동... [14] 희중 2009-12-27 932
4494 잘도착했습니다 [16] 김아람 2009-12-27 971
4493 잘 도착했어요! [15] 김수현 2009-12-27 878
4492 나도 도착했습니다! [11] 전경준 2009-12-27 980
4491 집에 잘 도착 했어요~ [13] 박연정 2009-12-27 1071
4490 저 집에 도착했어요 [17] 김진주 2009-12-27 996
4489 청소년계자 참가자들 모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09-12-26 861
4488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4487 내일뵈요 [1] 지윤 2009-12-25 1090
4486 안녕하세요 [5] 이현희 2009-12-25 963
4485 빈곤층 문제 등 원인-해법 찾는 ‘불평등연구회’ 물꼬 2009-12-23 865
4484 옥샘 잘 지내시는지요~ [2] 이창운 2009-12-23 910
4483 안녕하십니까~ [12] 배기표 2009-12-19 1050
4482 안부전합니다............ [1] ㅁ;상엄마 2009-12-17 1004
4481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다고? [1] 정창수 2009-12-16 1083
4480 옥쌤 장재혁, 재훈, 방건웅, 박관용 동네 동생들인데요. [1] 김현곤 2009-12-15 1084
4479 옥샘! 입금확인이요! secret [1] 전경준 2009-12-14 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