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sbs를 우연히 보다가, 이 시간에 볼일이 별로 없는 티비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아는 얼굴이 툭 튀어나오는 거예요.
다음 시간 예고편이었는데,
하다가 나오고 더덕 캐는 데는 일등이라는 말도 나오고,
정신없이 물꼬에 전화했더니,
역시나 아무도 전화를 안받으시더군요.
반가웠습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다음주에 꼭 챙겨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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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8471
5738 헤헤! file [1] 박현준 2010-03-10 781
5737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6-27 782
5736 Re..때로는... 신상범 2002-12-17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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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4 공연보러 오세요. 허윤희 2002-10-09 785
5733 놀라운 민우의 위력 민우비누 2003-01-23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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