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464
278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시량,나영이 아빠 2004-01-17 840
277 잘들계시지요!! 홍순영 2004-01-16 840
276 빨리 가고싶다.,ㅠ [5] 이영화 2004-01-11 840
275 안녕하신지..올만에쓰는군요. [1] 세호 2003-12-31 840
274 겨울방학이 시작. 품앗이 황연 2003-12-30 840
273 세번째 물꼬에서의 46시간(첫날과 둘째날) 김상철 2003-12-28 840
272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진아 2003-12-24 840
271 눈물을 아시나요 강혜진 2003-12-09 840
270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4 840
269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3 840
268 햇살 좋은 가을날 [2] 김봉순 2003-10-24 840
267 소감문 보냈는데... [1] 명진 2003-10-19 840
266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09 840
265 자유학교 물꼬 날적이./... [3] 진아 2003-10-06 840
264 안녕하ㅅㅔ요? 세호 2003-10-05 840
263 영경셈~~~ 최태정 2003-10-02 840
262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840
261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05 840
260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840
259 자유학교 물꼬에 갔다와서 [2] 이지은 2003-08-12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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