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소식이 이어지네요.
물꼬 계자의 첫 세대이자 새끼일꾼 첫 세대들입니다.
계자에 함께 한 지는 오래여 이제는 기억하는 이들이 많지 않겠지만
그간 자주 소식 전해오고 다녀가기도 했더랍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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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저희 두 사람이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축복과 격려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강성두 김연순의 장남 정순
배용두 김원애의 장녀 승아
좋은날: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좋은곳: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관) 수도원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