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

조회 수 968 추천 수 0 2009.03.13 17:52:00
칠십 여 리 길 두 바퀴로 달려간 곳에
따사로운 햇살과 유년의 추억이 가득 하더이다.

정성 가득 담은 성찬으로 허기진 배 달랬고
달골의 아늑한 품안에서 내 내 행복했습니다.

불청객 반겨 주신 옥선생님 류옥하다
그리고 물꼬의 식구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물꼬

2009.03.14 00:00:00
*.155.246.137

가끔 다른 이들을 통해서
이곳에 닿은 햇살이며 바람이며 물소리의 푹함을 느끼고는 합니다.
사진이 따듯해서 참 좋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류옥하다

2009.03.18 00:00:00
*.155.246.137

아뇨.
제가 더 고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실때 또 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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