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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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4 2021. 5.12.물날. 갬 옥영경 2021-06-14 331
5613 2021. 5.11.불날. 잠깐씩 몇 방울 흩뿌리는 비 / tira mi su 옥영경 2021-06-14 397
5612 2021. 5.10.달날. 비 옥영경 2021-06-14 302
5611 2021. 5. 9.해날. 맑음 / 아카시아 꽃차 옥영경 2021-06-09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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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4 2021. 5. 2.해날. 갬 옥영경 2021-06-09 307
5603 2021. 5. 1.흙날. 비 옥영경 2021-06-09 296
5602 2021. 4.30.쇠날. 새벽 살짝 다녀간 비 옥영경 2021-05-27 356
5601 2021. 4.29.나무날. 가벼운 소나기 두어 차례 옥영경 2021-05-27 399
5600 2021. 4.28.물날. 뿌연하늘 옥영경 2021-05-27 374
5599 2021. 4.27.불날. 맑음 옥영경 2021-05-27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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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7 4월 빈들모임(4.23~25) 갈무리글 옥영경 2021-05-14 425
5596 4월 빈들 닫는날, 2021. 4.25.해날. 맑음 옥영경 2021-05-14 351
5595 4월 빈들 이튿날, 2021. 4.24.흙날. 활짝 맑진 않아도 흐리지는 않은 옥영경 2021-05-14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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