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167계자 사후 통화

조회 수 1489 추천 수 0 2021.02.10 00:18:34


167계자를 다녀간 아이들 가정에 알립니다.

우리 통화해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계자가 끝나고 2주는 거의 자가격리 수준이었습니다.

그럴 밖에요. 사안이 사안이었으니...

'불길도 헤치고 물속을 헤엄치고 가시밭길 돌무덤 바위산을 뚫고서'

(아이들과 부르고 다녔던 167계자 주제가였답니다)

무사히 오늘에 이르렀군요.

연휴가 바로 이어지니 주말까지 내리 보낸 뒤

2월 15일 낮 2시부터 자정까지 전화기를 열어두겠습니다.


우리 부디 강건키로.

아무쪼록 청안하시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0981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46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55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01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188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57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68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50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74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971
822 [6.26~27] 2021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2] 물꼬 2021-05-19 1796
821 고침) [5.28~30] 5월 빈들모임 [1] 물꼬 2021-05-05 1568
820 [5.3~16] 범버꾸살이(들살이) 물꼬 2021-05-05 1510
819 5월에는 물꼬 2021-05-05 1328
818 [4.23~25] 4월 빈들모임 물꼬 2021-04-06 1516
817 [4.11] 황실다례 시연 그리고 물꼬 2021-03-28 1467
816 4월에는 물꼬 2021-03-22 1461
815 [4.12~18] 2021 이레 비움잔치(밥끊기; 단식수행) 물꼬 2021-03-08 1542
814 2021학년도 한해살이(2021.3 ~ 2022.2) 물꼬 2021-03-08 4396
813 [2.10] 명상정원 아침뜨樂(락)의 측백나무 133그루 ‘분양’ 완료 물꼬 2021-03-08 1635
812 [2021-02-22] 국악방송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 : 월요초대석-옥영경 물꼬 2021-03-02 1544
» [2.15] 167계자 사후 통화 물꼬 2021-02-10 1489
810 167계자 사진 물꼬 2021-02-08 1576
809 [2.26~28]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1-02-03 1520
808 [특보 2021-01-11] 1월 14일 오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물꼬 2021-01-11 1859
807 [특보 2021-01-03] 1월 10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물꼬 2021-01-11 1667
806 [특보 2020-12-31] 단상(斷想) - 2020학년도 겨울 일정을 이어가며 물꼬 2020-12-31 1719
805 [2021.1.17~22] 2020학년도 겨울 계자(167계자/초등) file 물꼬 2020-12-01 1869
804 [12.26~27] 2020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1] 물꼬 2020-12-01 1639
803 2020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20-12-01 26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