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긴장이 되는군요... 게다 날씨까지 비가 온다니...
오전내내 좌불안석하다가 이제는 밥도 목에 안넘어가네요... 사실 보내기 전까진 옆집에 놀러가는 편안한 마음이랬더랬는데...
계속 전화만 들었다놨다입니다...
그동안 더워서 비한번 시원하게 내려줬음했는데... 이젠 제발 비가 안왔으면하는 마음 간절해지고 너무 쌀쌀해지지않았음 좋겠고... 어서 빨리 일주일이 지났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지난 계자 일기의 첫날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민수가 이렇게 지내고 있겠구나합니다... 옥선생님 제발 계자일기 빨리 써주세요...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