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일을 이곳으로 옮겨 놓습니다.( 비공개적일 부분은 슬쩍 빼고)

먼저... 안녕하십니까!! 로 시작해야 하나요?? ^^
잠간 마주한 방송으로.. 그 곳을 다 알긴 어렵지만.. 저는...다른 건 다 모르겠고..
물꼬 샘들...넘넘..매력 있단 생각에..글 올립니다.

저는.. 경북 포항.. 외곽? 쯤에... 그렇다고 완전 외곽은 아니나..암튼.. 완전 도시는 아닌.. 동네서..작은 어린이집을 남편과 운영하고 있는, 12살, 10살 딸 둘을 둔.. 엄마입니다..

참. 너무나..평범하게 살아서.. 때로..이렇게 ..아이들을 키우는 게 맞는 것일까..

늘 ... 머릿 속에는.. 물꼬의 패턴을 담고서.. 살지만.. 선뜻..그 속에 뛰어 들지 못하는 ..

지극히..평범함을..어젯밤에도.. 한탄 하며...

^^

또...아줌마 넋두리가 시작이 되고..

요는...

선생님...

제가..그 방송을...첨부터..끝까지 보지 못해.. 학교가 갖고 있는 매력을 다 엿보진 못했지만..

선생님들. 말투... 아이들을 대하시는 태도.. 등이..

늘..제가.. 꿈꾸는.. ^^

해서.. 우리 두 딸에게..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기에.. 멜로 .. 두드립니다..

간혹..

어린 우리 꼬맹이들을 - 4,5,6,7세 - 위한 어떤 교육적인 소스를 얻을 수도 있을까....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거리가 있어..

직접 찾아 뵙기는.. 벼르고 별러야 하겠지만...

늘 ..맘에 담고 있지요..

참.. 개인적으로..물꼬 선생님들을 뵙고 싶으면..

어찌 하여야 할까요...

바쁘신 중에.... 글 읽어 주시면...제가..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럼..내내 건강하셔요..

자연 속에서..늘..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제가.. ... 띄웁니다..

추신.. .. "풀 하나만 있어도..", " 흙을 파서 놀게 되고..... " ,

"비가 오면..비맞으며 놀고"

어젯밤..아들의 말이.. 정말..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