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겨울...
그곳 물꼬는 지금 겨울 잔치가 벌어졌겠네요.
다들 바쁘시겠구,
그래도 다들 행복하실테고,
아이들은 남은 날을 꼽으며 이시간을 누리고 있을테지요.

건강들 하시죠?

에효 한 번 움직이는 게 뭐가 이리도 부딪히는게 많은지....
상범샘 희망대로 22일부터 27일까지 있어보려 애썼는데...
마침 다니는 교회의 아이들 겨울성경학교가 23일까지 하는 고로...
저는 부득이 24일날 가서 27일날 함께 파하는 것으로 해야겠어요.
세인이랑 함께니 두 몫 하는 것으로 봐주세요.
아! 당연 작은딸 영인이도 함„C니다.

이것으로 보고 끝!

가서 뵐께요.

세인 영인 맘.

추신 : 대해리 들어가는 버스 시간이 어찌 되는지 갈켜주세요.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못 찾겠다 꾀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