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되어 정기적으로 돈을 부쳐드리고 하면
나중에 정식으로 입학을 하게 될때 더 입학하기가 쉽나요?

전에 이곳에 관심이 있어 글들을 봤는데 귀농해서 같이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것을 꿈꾸는 분들이 공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형태로 일을 해나간다는 글귀를 본것 같은데 다른 지역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고 전 아직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저혼자 아이를 키우게 될 확률이 높답니다. 직업도 있긴 한데,, 되도록이면 기독교 공동체를 원했는데 이곳은 그러지 않은것 같아요, 신앙은 자유니까 신앙생활하려면 그곳 가까운 교회를 다녀도 싶지 않나 싶어요. 기독교 대안학교를 얼핏봤는데 두레학교도 학비가 비싸더라구요,
참고로 지금 아이는 전라도 광주 친정에 있고, 별거중인 남편이 양육비를 주지않고 있는지라 저는 pay를 더 받을수 있는 충남 논산의 한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가진 돈은 많진 않아요. 당분간은 이곳을 계속 다니겠지만 훗날은 어떻게 될지 저도 아직 계획이 뚜렷하진 않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계절학교에도 참여하고 싶고 이곳 소식을 자주 접해보고 싶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지혜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