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락을 기다리며 자신을 또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창피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눈코 뜰새없이 바쁘신데, 짤막한 한줄 띄워놓고 관심을 기다리고 있었구나하구요.
그래서, 용기내어 다시 적어봅니다.

2~3년전부터 물꼬의 이름을 알고 계속 관심은 가지고 있었으나 게을러서 이제야
문을 두드립니다. 물꼬를 실제 체험해보고싶습니다. 물꼬 생활에 누가 되지않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10월 13일~16일 이 가능하신지요. 저 혼자도 가능한지요.
아이아빠는 토.일요일만 시간이 나서요.
연락처는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요즘은 하늘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하늘 한번 올려다보시며 허리 한번 펴시기를...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되세요...